“한국 교회와 종교 자유를 향한 원로의 순수한 권면… 특정 신학 노선과는 무관합니다”

사)국제독립교회연합회(이하 WAIC)는 지난 13일 사랑의교회에서 열린 ‘정교분리 바로 알기 세미나’와 관련하여, 본회 설립자 박조준 목사님의 참여 배경 및 행사 중 언급된 특정 사안에 대한 입장을 정중히 전해드립니다.

1. 원로로서 전한 ‘자유와 양심’의 메시지
박조준 목사님은 과거 군사정권 시절부터 신앙의 양심에 따라 복음의 자유를 외쳐온  한국 교회의 존경받는 원로입니다. 이번 행사 참여 역시 최근 위축되고 있는 교회의 강단권과 종교의 자유를 지켜내야 한다는 후배 목회자들의 요청에 답하여, 교계원로로서 김진홍목사,고명진목사,손현보목사등과 함께 마땅히 전해야 할 격려와 권면을 전하기 위함이었습니다.

2. 행사 중 언급된 특정 신학 기구에 대한 입장
당일 행사 과정에서 사전에 통보되지 않았던 특정 신학 기구(WEA)의 성명서 발표와 관련 언급이 있었습니다. 박조준 목사님과 본 연합회는 ‘종교 자유 수호’라는 행사의 거대 담론에는 뜻을 같이했으나, 현장에서 노출된 특정 단체의 신학적 노선이나 연대 활동에 대해서는 사전에 인지하거나 동조한 바가 없음을 밝힙니다.

3. WAIC의 변함없는 신학적 정체성
국제독립교회연합회는 설립 초기부터 특정 국제 기구의 신학 노선에 얽매이지 않고, 오직 성경의 권위와 독립교회의 순수성을 지키는 데 매진해 왔습니다. 이번 참여는 한국 교회의 공익을 위한 원로의 발걸음이었을 뿐, 본 연합회의 독자적인 신학적 정체성이나 기존 입장에는 어떠한 변화도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4. 한국 교회를 향한 약속
WAIC는 앞으로도 한국 교회의 연합과 자유를 위해 헌신할 것입니다. 다만, 본회의 소중한 가치가 본질과 다르게 해석되어 소속 교회와 성도들에게 혼란을 드리지 않도록 대외적인 소통에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겠습니다.

 
                                     2026. 3. 13.


사)국제독립교회연합회(WA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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